베트남 최남단에 위치해 있으며, 위치적으론 캄보디아에 더 가깝네요. 푸꾸억의 크기는 제주도의 1/3로 베트남에선 가장 큰 섬입니다. 인천직항편을 타면 5시간 30분 소요됩니다. 푸꾸억의 매력은 150km 가까운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해변입니다. 연평균 기온이 27도, 10월부터 3월까지 건기시즌, 4월 ~5월 가장 더운시즌, 6월부터 10월까지는 우기시즌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기네스북에 등재든 해상 케이블카가 있습니다.

4인이상이 출발하는 투어로 호치민시안에 유명한 관광지를 돌아보는 투어입니다. 한국인 가이드와 동행하는 투어로, 베트남 역사에 맞춰 진행하는 투어입니다
쩌런 차이나타운 -> 티엔허우 사원 -> 사이공성당, 떵딘성당, 우체국 -> 통일궁, 전쟁박물관

붕따우 (Vunu Tau)는 최근 베트남에서 떠오르는 휴양지입니다. 국내에서도 번잡하고 상업화된 관광지를 피해 한적하고 때묻지 않은 붕따우를 찾는 이들이 조금씩 늘지만, 아직은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세계입니다.

무이네는 베트남 남동부에 위치한 빈투언 성의 판티엣시의 방(坊)이다. 호찌민과 냐짱의 중간 지대에 위치한다. 무이네는 가인 해변과 수오이 누억 해변이 유명하다. 이 주변으로 1995년 리조트 단지로 개발되었으며 휴양 시설과 음식점, 카페 등이 들어서 있다. 2023년 4월 30일을 기해 판티엣시까지 고속도로가 계통되어 기존 4~5시간 소요되었던 시간이 지금은 2시 30분에서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껀져는 호치민 동남쪽에 위치한 해변에서 가까운 인데요.호치민 시내에서 약 50km 떨어진 거리에 있어 호치민을 다녀오시는 분들께서 종종 함께
들르기도 하는 곳입니다.

베트남 전쟁 당시에는 전투가 격렬했던 곳으로 3대 혁명 사적지 중에 한 곳으로 꼽히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전쟁 당시 미군이 고엽제를 살포해 죽음의 도시라고 불리기도 했지만,
지금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은 곳 유네스코의해 생물권 자연 보호지역 등재 되어 부활했습니다.
또한, 총 18종의 연체 동물, 27종 갑각류, 45 종의 물고기 등 기록되어 있고, 이전에는 악어는 야생에 살았고 지금은 보호 지역에 살고있다,
자연의 재생능력의 위대함을 엿볼 수 있는 위대한 도시이기도 한 셈입니다!

구찌 터널은 베트남 호찌민 시(사이공)에서 북서쪽으로 4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터널이다. 원래 길이는 200km 이상이었지만 지금은 120km 정도만 남아 있다. 베트남 전쟁 당시 남베트남 해방민족전선(베트남)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미군 기습용으로 쓰였다. 터널 안에는 병원과 부엌, 식당, 침실, 회의실 등이 설치되었다.